한국목조건축협회, 킨텍스서 올해 첫 ‘목조건축 세미나’
[나무신문]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 주최 ‘목조건축 세미나’가 2월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산 킨텍스 212호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캐나다우드한국사무소와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축사사무소 더함 조한준 소장의 ‘목조건축 설계 사례와 설계시 주의사항’ △두항구조안전기술사사무소 김각경 소장의 ‘목구조의 구조흐름 및 소규모 건축구조 기준 이해’ △목조건축협회 박정로 팀장의 ‘목조건축 민간 감리(5-Star 품질인증) 및 수퍼-E 인증제도’ 등 발표가 있었다.
목조건축협회 강대경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이번 세미나는 올해 목조건축협회에서 처음 진행하는 세미나”라고 운을 뗀 뒤, “목조건축 설계의 중요성과 소규모 건축물 구조기준, 목조건축 감리인 5-스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바른 설계, 바른 시공으로 올바른 집을 짓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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