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산림녹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아시아 산림녹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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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아시아산림협력기구, ‘푸른 아시아’ 위한 협력 가속화 기대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 첸초 노르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왼쪽에서 세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 첸초 노르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왼쪽에서 세번째)

[나무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아시아 지역 내 산림녹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검증된 기술 및 정책을 실천함으로써 아시아 산림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림녹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AFoCO 설립 목적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재현 청장과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 AFoC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맞춤형 산림복원, 지역사회기반 소기업 개발 등 AFoCO 전략계획(2019∼2023)을 원활히 이행하고 국내 관련 기관과 국제협약, 타 국제기구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산림협력 활동도 전개한다.

AFoCO 전략계획(2019∼2023)은 산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5가지 주요 전략으로 △맞춤형 복원 및 재조림 모델 시행 △기후변화 적응 접근법 연구 및 개발지원 △산림관련 재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도입 △지역생계 향상 및 지역사회기반 소기업 개발 △제도적 역량강화, 재원 다변화, 지역행동 촉구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이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전문가 지원 등을 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설립한 AFoCO가 국제기구로서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국가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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