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주)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2019년 신제품 주방가구 2종과 붙박이장 6종을 출시했다. 

주방가구인 ‘EK4 케렌시아’는 최신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스타일로 모던과 클래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손잡이가 숨겨진 프레임 도어는 절제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도어 프레임 안쪽이 손잡이 역할을 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원홀, 투홀 손잡이 15종 중 선택,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고가 원목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나뭇결 무늬를 구현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독일 레놀릿社의 친환경 PP 소재로 항균성 및 내오염성 등 내구성도 뛰어나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내추럴오크, 빈티지월넛, 다크브라운 등으로 다양하다.

‘EK2 비엔’은 나무와 돌, 금속 질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던 제품으로 올해 스모크, 라이트스톤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스모크 컬러는 세로결 훈증 패턴으로 품격 있는 주방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붙박이장 ‘EW5 케렌시아’, ‘EW5 레더’, ‘EW5 오블리크’, ‘EW5 모던갤러리’, ‘EW3 옵틱’, ‘EWS 다크스톤’도 출시했다. 특히 ‘EW3 옵틱’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붙박이장으로, 도어 컬러 7종과 손잡이 5종 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도어 컬러는 유광부터 무광, 우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손잡이는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포인트가 되는 골드, 흑니켈 등도 제공한다.

한편 에넥스는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 전 제품에 E0 등급 자재를 적용하고 있으며, 몸체에는 무접착 수용성 도료 ‘워터본’ 적용을 비롯한 컬러 및 패턴 고급화 등으로 품질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