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직접 선별해 들여온 제품 전시
전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직접 선별해 들여온 제품 전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2.19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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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슬랩’ 전시장 어디까지 가봤니? 7 - 우덱스 우드슬랩 뮤지엄

[나무신문] 목조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내외장재, DIY용 원목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유럽, 러시아,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의 원산지로부터 직수입해 유통하는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일본산 히노끼, 오비스기 및 러시아산 레드 파인을 중국 4개 기업에서 가공하고, 오크, 애쉬, 월넛은 인도네시아 2개 회사에서 가공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자사가 직접 생산 관리해 생산한 집성목, 판재, 루바 등 제품군은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
올해로 13년째 업력을 쌓고 있는 우덱스가 생산하거나 취급하는 목재 및 건축자재는 1000여 종이 넘는다. 방부목, 합판, 집성재, 마루재 등등과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 여기에 최근에는 우드슬랩 테이블용 철제 다리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철제 테이블 다리는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종류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 이병진 수입부 차장의 말이다.

우덱스가 우드슬랩을 생산,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3년 전부터다. 2018년 회사 2층에 우드슬랩 뮤지엄을 오픈하고 세계 각국의 여러 수종의 우드슬랩과 다리 디자인을 전시하고 있다.

80평 규모의 전시장과 2층 복도, 계단, 1층 사무 공간 등을 꽉 채우고 있는 우드슬랩은 몽키포드, 오크, 쏘노클린, 히노끼, 오비스기, 뉴송, 로즈우드, 오크 러스틱, 티크, 아카시아, 징가나, 오칸, 월넛 등 수종도 다양하고 크기와 모양도 제각각이다.

“우드슬랩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공정은 건조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통해 습기가 제거된 우덱스만의 공정 과정을 통해 아름답고 튼튼한 가구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고 이 차장은 강조한다.

우드슬랩 받쳐주는 디자인 철제 다리
우드슬랩을 받쳐주는 철제 테이블 다리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한다.

나무의 뿌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우드슬랩의 본질을 재해석한 루트, 형상 또는 형태를 뜻하는 포르투갈어의 포마르는 단순한 사각형을 조합해 기하학적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위시본, 뫼비우스, 코르네, 엘리제, 레디얼, 아르마니, 티아라, 빠삐용 등 이름과 그 이름에 따르는 재미있는 의미를 갖고 있는 테이블 다리는 우덱스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중국 회사에서 외주 제작해 온 제품이다. 테이블 다리를 생산하는 중국 회사의 제품은 유럽 여러 나라로 수출할 정도로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전시장 확대, 전품목 제대로 보여줄 터
“우드슬랩 중에서도 몽키포드와 멀바우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말하는 이병진 차장은 “조만간 전시장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한다. 확장의 목적은 우드슬랩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우덱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품목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우드슬랩의 대중화를 통해 목재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신념으로 우덱스는 앞으로도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저렴하게 제공될 수 있는 우드슬랩을 선보이겠다고 한다.  

신제품- 다양한 공간 연출 위한 티크 데코 판넬
우덱스는 최근 새로운 타입의 티크 데코 판넬과 친환경 인테리어 내외장재인 내추럴 파이버 우드(Natural Fiber Wood)를 선보이고 있다.

티크 데코 판넬은 레인 스타일과 보드 스타일 두 가지가 있다. 레인 스타일의 판넬은 리얼고재다. 자연 상태로 오랜 기간 부식, 침식된 고재로써 고재 특유의 질감과 색감이 빈티지한 벽면 구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희소성이 있는 제품이다. 감각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

티크 고재는 수년 혹은 수 십 년 동안 목선박이나 고가구 등에 사용됐던 고재 등을 인테리어 마감재에 적용시킨 제품으로 자연적인 느낌의 고품격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특유의 질감과 특성은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물질을 내포하지 않아 최근에는 친환경 자재로 각광 받고 있다.

베트남 현지 직영 공장에서 직접 생산 및 가공해 공급하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15×120×1200㎜ 규격의 티크고재는 박스 당 4pcs(0.96㎡)로 포장돼 판매된다. 보드스타일은 7~9×200×2200㎜ 규격의 티크고재는 박스 당 5pcs(2.2㎡)로 포장된다.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내추럴 파이버 우드도 선봬
한편, 인테리어 내외장재인 내추럴 파이버 우드는 순수천연목재에서 추출한 목재섬유에 고분자 FSC를 첨가하여 나무의 섬유구조를 최적화 한 후 고품질 PVC(poly vinyl chloride)를 혼합해 제작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다. 천연목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밀도가 높고 뛰어난 내구성과 방습 및 방충은 물론 방수기능과 난연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우수한 친환경 제품으로 유럽은 물론 미국과 동남아 등 많은 국가에서 인테리어 내외장자재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주택, 아파트, 빌딩, 상업시설 등 모든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내추럴 파이버 우드는 Wall Series, Case, Ceiling Series 등으로 생산되며, 특히 Wall 시리즈는 Candy(캔디), Roman(로만), Woody(우디), Awning(어닝), 펜실, 밸런스 등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Awning(어닝)은 기후와 온도변화 등 외부환경과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수축되거나 변형이 없어, 주택과 상업시설,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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