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2019 코리아빌드 참가
보쉬 전동공구, 2019 코리아빌드 참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2.15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혁신적이고 강력한 충전공구 체험하세요”

[나무신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9 코리아빌드(KOREA BUILD 2019, 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전시회가 보쉬만의 강력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쉬는 전시회에서 차원이 다른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 ProCORE18V 배터리 시리즈를 중심으로 ProCORE18V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더욱 강력하고(Powerful), 연결성 및 IoT (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한 ‘사용자 중심(User-centric)’의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를 선보인다. 또 측정공구, 정원공구, 전동공구 액세서리를 비롯해 드레멜, 프레우드, 시아 등 훼밀리 브랜드까지 모든 제품군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출시한 ProCORE18V 배터리 시리즈는 4.0Ah, 8.0Ah, 12.0Ah(2019 상반기 출시 예정)로 구성돼 다양한 작업 상황과 용도에 따라 최적의 배터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배터리 셀 보호 기능(ECP), COOLPACK 2.0기술 등 최신 셀 기술과 최상의 발열 관리 기술로 작업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ProCORE18V 4.0Ah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최적의 핸들링이 가능하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임팩트 200C 시리즈(GDR 18V-200 C/ GDX 18V-200 C), 드릴 드라이버(GSR 18V-35 C), 임팩트 드릴 드라이버(GSB 18V-85 C), 임팩트 렌치(GDS 18V-EC 250), 직쏘(GST 18V-LI B), 컷쏘(GSA 18V-LI), 샌더(GSS 18V-10), 멀티커터(GOP 18V-28) 등도 전시한다.

ProCORE18V 8.0Ah 역시 최신 고출력 셀로 기존 대비 +87%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앵글 그라인더(GWS 18V-100C/ GWS 18V-100 SC), 로터리 해머(GBH 18V-20/ GBH 18V-26), 원형톱(GKS 18V-57/ GKM 18V-LI), 컷쏘(GSA 18V-32), 청소기(GAS 18V-10 L) 등 ProCORE18V 8.0Ah의 강력한 파워를 경험할 수 있는 전동공구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보쉬의 최신 커넥티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우드존, 콘크리트존, 측정공구존, 정원공구존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존을 만들어 방문자들이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전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구매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보쉬 파워체인지 카바이드 홀소를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바이드 홀소 전용 아버를 무상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라쳇세트를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권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전시회 기간 내 현장에서 제품(전동공구 액세서리, 부품, 프레우드, 시아 제외)을 구매하고 보쉬 온라인 멤버쉽사이트에 제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커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장 구매 이벤트뿐 아니라, 전시회 기간 내 현장에서는 SNS에 제품 업로드 시 경품을 증정하는 보쉬 포토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보쉬 전동공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쉬 부스 방문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코리아빌드는 역사가 깊은 건축 전문 전시회인 만큼 보쉬 전동공구의 전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강력한 보쉬의 배터리 기술과 충전 공구의 높은 시너지 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충전 공구의 최신 기술력과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