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
한글라스,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2.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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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강화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적용 확대 예상”

[나무신문] 한글라스는 1월17일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신년 하례식은 대리점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한글라스 임직원 및 대리점 사장단 등 130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성과 및 신년 유리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석우 신임 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 2019년도 판유리 시장 전망, 스마트 윈도우 제품 및 시장, 외부강연으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박사의 2019 건축경기 전망 강연이 이어졌고 2부, 3부에는 신규대리점 소개와 우수대리점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석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신속한 내부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고객과 가까워질 수 있는 조직으로 변화할 계획”이라며 “검증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경쟁력을 갖는 것은 불변의 가치이다.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최우수대리점으로는 (주)국영지앤엠, 동일유리(주)가,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는 (자)한남유리가 선정되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건설경기와 주택시장의 침체가 예상되는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기회와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 오히려 기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파트너사와의 상생 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