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1월7일 인천 본사(인천 고잔동 소재)에서 ‘2019 에몬스 장학생(12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을 위해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12기 에몬스 장학생은 동국대학교 조이경 학생 등 총 14명이 선발됐으며,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에게도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에몬스는 현재 연간 1억원 상당으로 사외 장학금 및 사내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몬스 관계자는 “장학금이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자양분이자 빛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