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글로비스, 유럽산 오크 고재
케이엠글로비스, 유럽산 오크 고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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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제작된 와인프레스도 원형 그대로…“국내 처음”

[나무신문] 케이엠글로비스(대표 이창병)가 유럽산 오크 목재 고재를 입고했다.

특히 이번에 수입된 고재는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 보드와 가옥을 해체해서 나온 빔은 물론, 와인 생산 설비인 1904년 제작 와인프레스도 풀세트도 포함돼 주목되고 있다. 

와인프레스 크기는 가로 세로 4.5×3m, 높이 4m에 달하며, 프레스에 딸린 바위 덩어리까지 원형 그대로 들어왔다. 주요 구성품으로는 스크류, 빔, 판재 등이다. 

이 회사 이창병 대표는 “이처럼 국내에 와인프레스가 원형 그대로 들어온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알고 있다”면서 “지나가던 폴란드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 회사 앞에 조립해 놓은 와인프레스를 보고 신기하다며 기념사진을 찍었을 정도다. 유럽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판매 또한 분해하지 않고 국내 와이너리나 박물관 등 원형 그대로 필요한 곳을 찾고 있다”며 “올해 초 건축박람회에서 원형 그대로 조립해 소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들여온 와이너리 보드와 가옥 해체 빔은 100년에서 200년 정도된 고재로, 물량은 40피트 한 컨테이너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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