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8년 ‘으뜸 민원공무원’ 선정
산림청, 2018년 ‘으뜸 민원공무원’ 선정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1.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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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해 민원서비스 향상에 앞장선 민원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으뜸 민원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만족도 점수, 처리기간 단축률, 친절사례 점수 등을 합산해 본청 및 소속기관별로 으뜸상, 버금상, 아차상 각 1명씩 선정한다.

2018년 올해 민원공무원으로는 △으뜸 윤현정 주무관(목재산업과), 이재구 주무관(부여국유림관리소) △버금 김아영 주무관(사유림경영소득과), 방인무 주무관(단양국유림관리소) △아차 손인영 주무관(산지정책과), 김준헌 연구사(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등이 선정됐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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