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김석환 스케치전-북한산전
건축가 김석환 스케치전-북한산전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9.01.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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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센터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1월8일까지

[나무신문] ‘건축가 김석환 스케치전-북한산전’이 1월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김석환 건축가는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도시건축 등에서 실무를 쌓은 후 1994년 터·울건축을 개설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산업대, 광주대, 삼육대 겸임교수 역임 등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건축 작품으로는 일산신도시 K씨 주택, 곤지암주택, 청풍헌, 목마도서관 등이 있다. 전시회는 1995년 제1회 회화전/청화랑을 시작으로 2005년 제2회 개인전/토포하우스, 2008년 한국전통건축드로잉전/영풍문고 초대, 2014년 북한산과 한양도성전/서울도서관 초대, 2016년 북한산전/삼육대박물관 초대전, 2017년 uia세계건축가대회 건축자굼전/서울코에긋전시장, 2018년 북한산그림전/도봉구청 도봉갤러리 초대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저서로는 건축작품집인 ‘본연성, 덤덤함’, ‘한국전통건축의 좋은느낌’ 등이 있다. 나무신문에도 ‘한국전통건축탐방’을 연재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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