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기·홈파기·샌딩기…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목공예 공구
조각기·홈파기·샌딩기…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목공예 공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1.30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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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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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주)만파(대표 박상철)는 30년간 목공예 교육과 목공구를 사용하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목공예 문화를 위해 다양한 공구를 개발해 왔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국가로 진출해 국제특허까지 획득한 만파의 조각기, 홈파기, 샌딩기 등의 공구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목공예용 전문 공구이다.

다양하고 정밀한 작업 가능한 벨트커트&다용도 커터
2006년 발명 특허 출원한, 만파가 개발한 최초의 공구는 벨트커터(Belt cutter)이다. 벨트커터(MP21-2)는 회전속도 RPM 10000~15400, 날판직경이 43㎜이고, 260×160×43㎜규격의 조각기다.

가장 작은 날 물(43㎜), 날 판과 헤드 일체형 제품으로 나무 속 파내기, 다듬기, 터치 넣기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서각, 수석좌대, 좁고 작은 목공예 작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연결대를 장착해 최대 350㎜ 연장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용도 커터(Multi cutter, MP-21-3)은 3″, 4″ 다양한 날 물 호환 사용이 가능하고, 벨트커터와 달리 날 판과 헤드의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목재, 쇠, 돌, 사포, 브러시 등 그라인더 모든 작업분야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벨트커터와 마찬가지로 연결대를 장착해 최대 350㎜ 연장 사용할 수 있다.

손쉬운 작업 가능한 홀·원형·사각·삼각·돌출 커터와 벨트 샌더
홀스 커터(Holes cutter, MP21-3)는 홈파내기 전문공구로 항아리, 벌통 등 깊고 좁은 공간에 사용된다. 다양한 주머니 연출에 전문화된 공구로 반드시 그라인더 홀더를 장착해야 한다. 그라인더 홀더(Grinder Holder)는 그라인더 작동 시 발생되는 진동을 완화시켜 주고, 손잡이 위치 변경으로 회전 반동을 감소시켜 주며, 연마날과 작업자 간에 안전거리를 확보해 주는 안전장비이다. 홀스 커터는 사포공구를 이용해 최대 420㎜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단한 나무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고 작업시간 단축 및 안전 작업이 가능한 원형커터(Circular cutter, MP21-4-8)과 나무섬유질을 매끄럽게 작업할 수 있고 장부의 홈파내기 작업이 가능해 가구나 한옥 작업 전용으로 사용되는 사각커터(Quadrangle cutter, MP21-5), 원하는 곡선을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삼각커터(Triangle cutter, MP21-6), 나무속 파내기와 다듬기 작업의 최적인 돌출커터(Projecting cutter, MP21-7) 등의 다양한 커터들이 있다.

벨트샌더(Belt Sander, MP21-14)는 사포작업 전용공구로 더욱 길어진 기장, 더욱 얇아진 두께로 손쉬운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좁은 공간, 깊은 공간, 라운드 곡선 등의 작업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벨트샌더는 RPM 10000~15400의 회전속도, 300×160×17㎜규격으로 생산된다.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구
한편 만파의 공구에 사용되는 타이밍벨트는 고속회전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장시간 작업 시 그라인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며 소음을 감소시켜 준다. 기름이나 윤활제 공급이 따로 필요 없고, 다양한 규격의 벨트가 있어 자유로운 길이로 확장이 가능하다. 

만파의 공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구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도 한 번만 사용해 보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공구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만파는 매주 화요일 현장 견학을 환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목공예 전문 공구 개발로 특허출원
목공예의 대중화와 대한민국 목공예의 홍보를 위해 1988년 2월 만파통나무 공예로 설립된 (주)만파는 2006년 목공예 공구인 벨트커터를 발명 특허 출원하면서 본격적으로 목공예 공구사업에 진출했다.

2007년에는 그라인더 홀더를 출원하고, 2008년 만파코리아로 회사명을 변경한 후 보조공구 및 사포공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2010년 2월에 만파공구의 새로운 라인업 공구로써 통나무 홈파기 전문공구인 홀스 커터를 개발, 2011년 12월엔 사세를 확장 평택에서 안성으로 이전했다.

같은 해 12월 모든 4″날 물 호환이 사용 가능한 다용도 커터를 개발하고, 2012년 1월엔 전문가를 위한 원형커터, 2015년 5월엔  분재사리, 서각 전문 공구 “삼각커터”를 개발했으며, 2016년 1월엔 홈 장부, 장석 전용 날물 “사각커터”를, 5월엔 바이스의 혁신, 목공예 안전장비 “퀵 릴리즈 바이스”를 개발한데 이어, 2017년 2월엔 뿌리 작업 및 분재사리 전문 공구인 “크랙커터”, 8월엔 빠른 초벌샌딩 작업을 위한 “샌딩휠”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올 1월 (주)만파로 사명을 변경하고, 3월부터 소형 조각 작업을 위한 “로터리바”를 생산하고 있으며, 5월엔 부드러운 사포작업을 위한 “샌딩플렉스”를, 6월엔 깊고 좁은 초벌샌딩 작업을 위한 “샌딩샤프트”를 생산하는 등 목공예 전문 공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특허 출원 및 생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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