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국민가구’로 소비자 공략
까사미아, ‘국민가구’로 소비자 공략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1.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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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한 가격의 하이브리드 가구

[나무신문]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국민가구 시리즈를 통해 실속과 프리미엄 요소를 모두 갖춘 가정용 가구 ‘국민가구 시리즈’로 소비자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까사미아가 올해 런칭한 ‘국민가구 시리즈’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력을 두루 갖춘 가구 시리즈로, 까사미아가 그간 고객들의 상품평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패턴 등을 분석해 출시한 가구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리즈로 선보인 국민옷장 ‘프렌치 스마트 톨클로젯’은 이불이나 셔츠, 코트 등을 넉넉히 보관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실속 있게 구성하고 품질은 높인 스마트한 옷장이다. ‘국민옷장’은 가구를 처음 골라보는 신혼부부, 짐이 많은 아이방 가구를 고르는 소비자들이 주목했다.

또 11월 선보인 국민서재 ‘밀리’는 각각의 책장을 연결하여 다양한 공간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듈(Module)형 맞춤가구다. 서재 공간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거실, 자녀들의 공부방, 원룸까지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국민가구 시리즈’에는 그간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가정용 가구를 제안해온 까사미아의 노하우가 농축되었다. 국민옷장 ‘프렌치 스마트 톨클로젯’은 벽에 착 붙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마트한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어 제작됐다. 

색상은 개방감을 살려주는 그레이,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선별해 침실을 두 배 더 넓어 보이게 하며, 어떤 공간에나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우드 소재에 섬세한 몰딩 장식을 더해 깔끔함은 물론 심미성을 살렸다.

또 ‘국민가구 시리즈’는 달라진 주거 환경과 생활 패턴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서재가구 ‘밀리’는 서재가구의 활용 목적이 다양해진 점에 착안, 서적을 비롯해 피규어나 작은 소품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선반의 비례감을 일반 책장과 차별화했다. 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사용이 필수적임에 따라 책상에는 충전기기를 빌트인하여 깔끔함은 물론 실용적인 면을 부여했다.

무엇보다 ‘국민가구 시리즈’는 타 브랜드와 달리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우수한 품질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체계적인 평가를 거쳐 엄선된 E0등급의 친환경·고품질 자재만을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걱정이 없으며, 각종 부속품도 안정성과 내구성에 강한 자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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