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2018 소비자의 선택’ 전동공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쉬 전동공구는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등 4차산업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개발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동공구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전동공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강력한 파워와 성능은 기본, 보쉬만의 앞서가는 커넥티비티 기술과 스마트 안전 기능까지 전문 작업자들에게 최적화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제품들로 꾸준하게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면서도, 사용자 중심(user-centricity) 마케팅 전략을 모토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에서 직접 찾아가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전문적이면서도 친숙한 브랜드로 소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전동공구 전문 모바일앱 “보쉬 툴박스(Tool Box)”를 선보였으며, 2014년 커넥티비티 측정공구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커넥티비티 전동공구를 출시하였고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커넥티비티 전동공구는 스마트폰앱을 통해 전동공구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프로파일 설정, 스마트 제어, 원격 제어, 그리고 상태 알림 등 커넥티드 기능을 구현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준다.

또한, 하반기 8월 출시한 보쉬 임팩 드라이버(GDR 18 V- 200 C)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군으로, 전문작업에 최적화된 최대 200Nm의 높은 토르크로 강력한 파워를 구현하고 최대 21% 증가된 작업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공구 사이즈가 매우 콤팩트해서 작업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최상급 임팩드라이버다. 또한,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적용되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주어 전문작업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만족시켜 줄 제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충전공구에서 매우 중요한 탁월한 배터리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차원이 다른 파워를 제공하는 ProCORE18V Professional 배터리 시리즈(4.0Ah, 8.0Ah, 12.0Ah) 또한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계획이어서 많은 작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