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날 차 한 잔 앞에 두고 당신이 생각났습니다. 입이 있어서 열매가 익듯 당신이 있기에 내 인생도 곱게 물들어 갑니다. 이 가을에는 내 인생 낙엽이 되어 그대 가슴에 소복하게 쌓이고 싶습니다. Tag #' 트윗하기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무신문 imwood@imwood.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