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오픈하우스, 집짓기 현장 투어
아주 특별한 오픈하우스, 집짓기 현장 투어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0.24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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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 2018 가을맞이 고객 사은행사 진행

[나무신문] 나만의 집을 짓고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집 짓는 과정에는 수많은 난관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아무런 경험과 정보 없는 예비 건축주가 이를 헤쳐 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건축주 스스로 서적, 인터넷 또는 박람회, 오픈하우스 등 발품을 팔아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을 하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주택건축 분야의 선두주자인 (주)더존하우징이 2018 가을맞이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있어 집짓기 계획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완공된 주택 찾아가는 오픈 하우스’
첫 번째 행사는 ‘완공된 주택을 찾아가는 오픈 하우스’ 이벤트로써, 입주한지 1년 4계절이 지난 주택을 선정, 건축주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거주 1년 동안의 만족도를 알아보고 고객의 소리를 듣는 행사이다. 더존하우징은 지난 10월13일 양평의 한 주택을 찾아가는 오픈하우스를 개최하여 인근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온 많은 예비건축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더존하우징이 자랑하고 있는 품격 높은 시공노하우를 실거주 중인 건축주로부터 들을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었다. 

‘집짓기 현장투어’ 
더존은 시공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집짓기 현장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10월20일 경기도 화성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10월27일에는 경남 진주혁신도시 현장을 방문, 건축현장에서 시공하는 내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존은 시공현장에서 직접 보고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생생한 건축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생한 주택 시공 정보 습득 기회
더존하우징의 이번 오픈하우스와 ‘집짓기 현장투어’ 프로그램은 시공 및 설계 등에 관심 있거나, 올해 또는 내년에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유익한 기회임에 틀림없다. 기존 오픈하우스의 경우 이미 완공된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반면 현재 시공하고 있는 주택건축 시공현장을 함께 탐방하면서 시공 과정 및 골조, 단열재, 내진공법, 방수처리 등 목조주택 건축과정을 상세하게 살펴봄으로써 정보를 습득하도록 구성되어, 국내 주택시공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의 건축 전문시공 기술과 노하우를 직접 접해볼 수가 있고, 전문화된 무료건축상담을 받으면서 실질적인 집짓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차별화된 시방 시스템과 시공기술 확인 
더존하우징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고객님들께서 완공된 주택 모습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시공 상의 궁금한 점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오랜 기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더존하우징이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건축 박람회나 모델하우스 등에서는 여러 이유로 일부 밖에 보여줄 수 없었다”며, “이번 집짓기 현장 투어를 통해 차별화된 시방 시스템과 시공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존하우징 ‘오픈하우스 투어 및 집짓기 현장투어’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더존하우징 홈페이지나 문의전화(1644-3696)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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