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음·방음·단열 필요한 곳 어디나 간편한 셀프시공, 늘푸른보드
흡음·방음·단열 필요한 곳 어디나 간편한 셀프시공, 늘푸른보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0.1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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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소음

[나무신문] 아트소음(대표 강미경)이 공급하고 있는 나만의 집꾸미기 DIY인테리어 아이템인 방음·단열 벽 마감재가 주부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오르고 있다.

아트소음의 ‘늘푸른보드’는 아파트 소음과 결로 및 곰팡이는 물론 아토피, 새집증후군의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불이 붙지 않아 화재시 유독가스 및 연기가 없어 안전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DIY 시장에서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 간편한 셀프 시공
늘푸른 NJ보드는 흡음·방음·단열이 필요한 연습실, 스튜디오, 체육관, 강당, 강의실, 학원, 도서관 등에 사용함으로써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비의 부담이 없으며, 간편한 셀프 시공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방재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늘푸른NJ보드는 65%의 흡음률을 인증 받았다.

소리에너지를 마찰저항, 열에너지로 전환해 소음을 소멸시키는 원리를 적용한 NJ보드는 우수한 흡음률로 연습실, 스튜디오, 방송실, 댄스학원 등에서 특히 많이 사용된다.

유해한 화학물질 NO, 안전성 향상
늘푸른NJ보드는 환경부가 인정한 친환경 제품으로 폴리에스터 단섬유 100%를 사용, 신기술 발명특허를 출원한 제품이다. 제조 과정에서 유해한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다.

엉겨 있는 섬유조직들의 영구적 내구성으로 형태 변형이 없고, 2.5㎝의 폭신함(탄력성)으로 깨지거나 다치지 않아 안전하다.

최고의 단열성과 결로 방지
무엇보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최고의 단열 성능을 인정받았다. 단열등급은 크게 4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0.033미만이 가등급, 0.040미만 나등급, 0.046미만 다등급, 0.051 미만 라등급 등이다. 늘푸른NJ보드는 0.033미만으로 가등급의 열전도율을 자랑, 건축자재용 단열재 등급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 수많은 공기층이 열의 이동을 차단,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수분흡수율이 낮고, 단열성과 통기성이 높은 흡음층이 결로현상을 방지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유독가스 발생 NO, 방염 인증
늘푸른NJ보드는 전체가 방염처리해 생산되므로 불이 붙지 않고, 유독가스 발생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인증을 받았다.

가스유해성검사의 시험 기준인 행동정지 시간 ‘9분 이상’보다 훨씬 긴 시간인 ‘13분 50초’를 기록했으며, 연기밀도 시험에서도 시험기준인 ‘Dm(corr)400이하’를 20배 밑도는 19인 것으로 나타났다.

벨크로 부착, 편리한 시공
늘푸른NJ보드는 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손쉬운 접착식 시공으로 보드 뒷면에 벨크로를 붙이고, 스티커를 떼어내고 시공할 면에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600㎜×600㎜의 면적에는 5장의 벨크로가 필요하다.

천장은 실리콘이나 친환경 본드를 함께 사용하고, 전등이나 스위치, 모서리 등 재단이 필요한 곳은 커터칼로 쉽게 자를 수 있다.

늘푸른NJ 보드는 베이지,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상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 사이즈인 600㎜×600㎜×25㎜ 1장으로 시공할 수 있는 면적은 0.36㎡이다. 시공할 벽면, 천장, 문 등의 사이즈를 측정한 후 필요한 보드의 개수를 계산하면 된다.

기능성 방염벽지 따시움도 생산
한편 아트소음은 늘푸른보드 외에 따시움이라는 브랜드의 방염벽지도 선보이고 있다. 단열 최고등급, 흡음률 65%의 이 벽지는 곰팡이, 결로방지는 물론, 방염 기능까지 갖고 있으며 여기에 디자인을 더한 기능성 벽지다.

울림, 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는 따시움은 기본형, 줄무늬형, 사선형, 타일형, 벽돌형, 엠보싱형, 밴드형 등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으로 생산되며 밴드형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은 400×600×25㎜사이즈로 생산된다. 밴드형은 300×1200×25㎜의 규격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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