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31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31호)
  • 나무신문
  • 승인 2018.10.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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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뜨거운 여름이 있었기에
가을날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있답니다.
이 가을,
노을이 빨갛게 번져가듯
전어 한 접시에 
우리네 삶도 곱게 물드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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