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오는 11월31일까지 ‘지인(Z:IN)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자사 인테리어 제품이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이번 이벤트는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 지아프레쉬·패브릭), 건축용 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6개 제품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고객 사은행사로, 온라인 상담신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 후 지인 인테리어 제품 3종 이상(창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욕실, 도어 中)을 구매하거나,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을 포함해 1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만원, LG전자 퓨리케어 몽블랑 공기청정기, 하츠 3구 전기쿡탑 등 최대 60만원 상당의 사은픔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창호를 한 틀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반 유리에서 TPS 복층 유리로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TPS 복층유리는 밀폐력이 우수한 유리로 LG하우시스의 자동화 기술로 만든 신개념의 고기능성 유리다.

또한 고객들의 제품 구매 비용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신한카드로 결제할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지인 전시장 속 녹색상품을 찾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인증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며, 이번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그린티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으로, 전문가 검토를 거쳐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평가에 참여한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최초 선정된 이래 지아소리잠, 단열재 5년 연속으로 수상 제품에 이름을 올리며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