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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이건음악회…10월20일 시작

클래식 기타 히어로 ‘밀로쉬’ 명연주…6개 도시서 7회 공연 황인수 기자l승인2018.09.20l수정2018.09.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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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10월20일부터 27일까지 제29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

이건음악회는 (주)이건홀딩스, (주)이건창호 및 이건산업(주) 등 이건(EAGON)이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0년부터 매년 열어온 클래식 콘서트이다. 

이번 이건음악회는  ‘클래식 계의 히어로’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Milos Karadaglic, 이하 밀로쉬)를 초청해 공연한다. 기존의 기타리스트와는 차별화된 스타일의 연주로 매 공연 경이로움을 선사해 온 밀로쉬는 ‘기타의 목소리(The Voice of the Guitar)’를 주제로 솔로 연주와 앙상블 연주를 펼친다.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바흐’를 시작으로 스페인 음악을 대표하는 ‘호아킨 로드리고’,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아스트로 피아졸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존 레논’의 명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밀로쉬는 기타 솔로를 비롯해 국내 대표 음악가 7인의 협연을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한국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류경주,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비올리스트 유리슬, 첼리스트 박노을, 첼리스트 장하얀, 더블베이시스트 손창우 등이 참여해 기타와 현악기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건음악회의 자문을 맡고 있는 홍승찬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을 잘 모르더라도 쉽고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공연 기간 중에는 음악을 통해 감동을 나누는 부대 행사도 열린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공모전’의 당선작이 이건음악회의 엔딩을 장식하며, 다문화가정·저소득층 등을 초청한 나눔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음악회는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6개 도시에 걸쳐 7회 펼쳐진다. △10월19일(금) 20:00 인천 부평 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을 시작으로 △10월20일(토) 19:00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0월24일(수) 20:00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 민주홀 △10월 25일(목) 20:00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0월 27일(토) 14:00, 20:00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2회) △10월28일(일) 19:00 부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29회 이건음악회는 티켓 응모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0월3일까지다. 이건음악회 블로그에서 △이건음악회를 꼭 관람해야 하는 사연 △가족, 스승, 직장동료, 친구 또는 연인 등 함께 관람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사연 △감사한 지인에 대한 사연 중 한 가지 주제를 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된다. 


황인수 기자  openvic@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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