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다목적 ‘빅 테이블’ 출시
퍼시스, 다목적 ‘빅 테이블’ 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9.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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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착석 가능…심플하고 인체공학적인 상판 돋보여

[나무신문]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부서간 협업의 증대와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사무환경 변화에 발맞춰 최대 1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빅 테이블(BIG TABLE)’을 출시했다. 

사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빅 사이즈’ 테이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선보인 퍼시스의 ‘빅 테이블’은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오픈 오피스부터 회의실, 프로젝트룸, 벤치형 개인 업무 공간 그리고 카페 라운지 등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12명이 착석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형태의 상판이 돋보인다. 테이블 하부 또한 밑면 커버로 완벽하게 마무리해 어느 각도에서 보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내추럴 우드 색상과 도시적인 블랙 색상의 조합으로, 럭셔리한 공간을 연출해주며 큰 크기에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미팅이 진행되는 라운지나 협업 공간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천연 무늬목, 집성 무늬목 그리고 지문 자국을 방지한 HPM 등 총 3가지의 상판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기능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상판의 좌측과 우측 중앙에 멀티탭과 USB 포트가 내장된 수평 덕트가 있어 노트북 등 다양한 IT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테이블 측판의 수직배선 커버로 전자기기의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추가로 액세서리 라이저를 구매하면, 테이블 상판의 중간에 있는 연결 홈에 끼워서 설치해 사무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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