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단열·보온·차음·가볍고 강한 무석면 'ASA슈퍼판넬'
불연·단열·보온·차음·가볍고 강한 무석면 'ASA슈퍼판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9.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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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코슈퍼판넬

[나무신문] (주)에코슈퍼판넬(대표 소재욱)이 신개념의 건물 내벽, 외벽용 슈퍼판넬인 ASA슈퍼판넬을 선보이고 있다.

ASA슈퍼판넬은 무석면 제품로 불연, 단열, 보온, 차음, 위생 등에서 우수하며 중량이 가볍고 강해 시공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장에서 미리 가공해 현장으로 이송한 후 조립식으로 시공하는 제품으로 보급주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 판넬이다.

ASA슈퍼판넬은 불에 타지 않는 무기질 재료로 제작돼 화재 발생시 화재 확산 방지효과가 뛰어나며, 열전도율이 낮고 충진재에 의한 보온성이 높아 외기온도 영향이 적은 특성이 있다. 또한 같은 중량의 다른 자재에 비해 우수한 차음 성능으로 소음을 차단해 주며, 시공이 간편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중량이 가벼워 건물구조비가 절감된다.

우수한 내충격성과 낮은 흡수율로 강도가 높으며, 본타일, 페인트, 사이딩 등 자유로운 마감 시공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무기질 재료로 구성돼 바퀴벌레나 쥐, 개미 등의 서식이나 접근을 막아주며 건식공법에 의한 조립, 시공으로 지진이 날 때 발생되는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ASA슈퍼판넬로 집이나 건물을 지으면 경량구조, 에너지 절감, 비용절감 및 공간확장, 시공기간 단축 등의 장점이 있다.

슈퍼판넬의 무게는 평방미터 당 50kg으로 120㎜ 두께 벽돌 벽의 3분의 1 정도의 무게다. 구조적으로 낮은 하중의 설계가 가능하며, 기초와 기둥 양이 적게 들어가는 구조를 제공한다.

구조적 비용을 최소화 해주고, 인건비가 절감되며 시공기간이 단축되는 등 전체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건축내부를 10~20% 정도 확장시켜 주는 장점도 있다.

주택 벽면의 두께 대비 탁월한 단열 기능으로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키고, 3~5배 빨리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블록벽 시공은 1인 1일 기준 5평방미터 가능한 반면, ASA판넬 벽 시공은 1인 1일 기준 20평방미터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건자재 공급을 한번에 하고 5인이 2주에 한 채 시공을 할 수 있어 건설기간도 단축된다.

ASA슈퍼판넬은 넓이 600㎜×길이 2400~3000 또는 4200㎜×두께 60, 90, 120, 150㎜×35, 43, 50, 57kg/㎡ 규격으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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