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23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23호)
  • 나무신문
  • 승인 2018.08.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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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바닷가에 버려진 소중한 추억들
하얀 조각배 하나
그리움 가득 싣고
파도속으로 떠나간다.
시원한 바다를 보면
햇덩이를 끌어안고
뛰어들고 싶은 마음
그대.
아직은 불타는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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