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더블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임은 레트로 스타일의 ‘루엔(Lu-en)’과 베스트셀링 프레임 ‘벨로’를 재해석한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이다.

신제품 프레임 ‘루엔(Luen)’은 레트로한 컬러 패브릭과 스틸 벤딩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져 기하학적인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인 침실을 연출하는 루엔은, 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팝오렌지, 말차그린, 콤브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핑크, 그린, 매트블랙 컬러와 톤앤톤 매치로 더욱 세련된 침실을 완성한다.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은 베스트셀링 프레임 ‘벨로(Be-llo)’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벨로의 특징인 우아한 곡선에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네이비 컬러와 차분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로 로맨틱한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스페셜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지난 7월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시몬스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베딩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