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건물은 최상 보호, 기존 건물엔 최고의 유지관리 스토(sto) 외단열시스템
신축 건물은 최상 보호, 기존 건물엔 최고의 유지관리 스토(sto) 외단열시스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7.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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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스주식회사
▲ 스토 썸 클래식.

[나무신문]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 sto AG의 한국 공식 유통 파트너인 하오스가 고효율 저에너지 친환경 건축자재인 sto의 외단열 시스템으로 국내 패시브 하우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Sto의 외단열 시스템은 단열,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와 같은 이슈가 낯설던 1960년대에 개발된 제품. 계속되는 개발과 소비로 인해 에너지 비용이 점점 높아지면서, 에너지 절약은 필수가 되었고, 특히 난방에 사용되는 비용은 전체 에너지 비용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로 인해 늘어난 CO2 배출량은 기후 변화, 심지어 기후 악화까지 초래했다. 에너지 절약은 건축물에서, 특히 노후된 건축물을 보수하여 벽을 감싸는 방법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

건물의 외부는 열, 추위, 혹한, 눈, 해일, 비, 바람과 같이 다양한 기후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이런 환경은 건물에 균열, 곰팡이, 온도변화, 공해 등을 발생시킨다. 손상된 건물은 거주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난방비용을 크게 상승시킨다. 이때 외단열 시스템은 유지보수 비용에 비해 아주 높은 유용성을 갖고 있다.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건물의 수명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신축 건물에는 최상의 보호를, 기존 건물에는 최고의 유지관리를 제공한다. 

▲ 스토 썸 클래식 충격성 신축성 실험.

외단열 시스템은 내부 면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Sto의 다양한 색상, 재질, 시스템 디자인을 통해 건물 개개의 심미성을 완성할 수 있다.

StoTherm Classic은 모든 디자인에 자유로운 종합 솔루션으로, 1963년에 개발되어 전 세계의 다양한 기후대에서 단열 성능을 시험하였다.

스토 썸 클래식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고, 시멘트 기반 시스템에 비해 10배의 내충격성을 갖고 있다. 폭우에도 안전하고 우수한 투습성과 뛰어난 신축성에 가볍고 설치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기계식, 접착식 등의 방식으로 설치 가능하며, 넓은 범위의 외장재질과 약 800 종의 색상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신축 및 보수공사, 높은 신축성과 곡면 구조에 적합하다. 50㎜이내의 균질하지 않은 표면의 수정, 보수에 사용해 평활도를 향상시킨다.

StoTherm Mineral은 뛰어난 방화성능 A2 등급을 자랑하는 미네랄 울 소재로 전통적인 시멘트 기반의 불연 단열시스템이다. mineral섬유 또는 mineral이 코팅된 lamella 단열판으로 구성된다.

▲ 스토 썸 미네랄.

스토 썸 미네랄은 완벽한 불연 재료로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하며 투습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실리콘 마감이 가능하다. 높은 수준의 내후성과 매끈한 외관을 자랑하며, 고밀도 재료를 사용하면 차음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StoTherm Vario는 EPS 단열재와 미네랄계 마감재 구성의 외단열 시스템이다. 재료비 절감이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경우에 적합하고, 디자인 제약이 없다.

▲ 스토 썸 바리오.

스토 썸 바리오는 유기질 단열재와 미네랄 베이스 코트,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마감재가 결합된 외단열 시스템으로 부착방법은 순수 접착제를 사용하는 방식과 평활도가 떨어지는 바탕면에 사용하는 다월 혼합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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