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강남제비스코(주)(www.jevisco.com)가 최근 인테리어 스타일링 바닥재 ‘프로아 매직칼라’와 천연석이나 도자기 등 석재 스타일의 친환경 데코레이션 도료 ‘프라임마블’을 출시했다.

‘프로아 매직칼라’는 진주펄(Pearl) 텍스츄어 분말로 기존의 에폭시 바닥재에 간단하게 첨가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감각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컬러 데코레이션의 연출이 가능해 호텔 로비, VIP라운지, 극장이나 공연장에서부터 레스토랑, 카페,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의 바닥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충격에 강하고 마모가 덜돼 미려한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9가지의 엄선된 색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친환경 데코레이션 도료 ‘프라임마블’은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등 건축물의 모든 내외부 벽체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입체감이 있는 표면으로 실제 천연석과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탄성이 있어 마감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신개념의 도료이다. 

‘프라임마블’은 ‘탄성’, ‘멀티’, ‘골드’의 세 가지 타입으로 생산된다. ‘탄성’과 ‘멀티’는 건축물 내부용 제품으로 결로를 감소시키고 항균, 항곰팡이 기능과 함께 세척력이 우수하여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골드’는 내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건축물의 고급스러운 외벽 마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라임마블’은 다양한 컬러와 질감으로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의 저층부위 필로티나 캐노피 등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용이하고, 특히, ‘탄성’과  ‘멀티’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엄격한 친환경 품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써 앞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