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문화자산 5곳 신규 지정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 신규 지정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8.07.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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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특색 있는 산림자산을 발굴, 보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말하며, 현재 신규 5곳을 포함,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거창 갈계숲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숲해설코스 △봉화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등이다.

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 곳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보존 상태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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