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 자랑하는 열처리 목재 루나우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 자랑하는 열처리 목재 루나우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7.18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삼익산업

[나무신문] (주)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외장재용과 데크용, 내장재 인테리어 루나우드를 수입해 가공 판매하고 있다. 루나우드는 고온에서 열처리하기 때문에 일반 목재에 비해 90%의 변형 감소 효과가 있는 내구성 2등급 제품이다. 내구성 1,2 등급 목재는 다른 추가 가공 없이 외부 시공이 가능하다.

외장재용 제품으로는 ‘루나우드 베네시안 T&G사이딩’과 ‘루나우드 Solar shade’가 있다.

베네시안 T&G사이딩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높은 온도와 증기만을 이용하여 내구성과 치수안정성 등을 높인 열처리목재로 수입, 삼익산업의 생산시설에서 직접 가공해 판매하는 주문제작 상품이다.

루나우드 베네시안 T&G 외 사이딩 V형 T&G,  사이딩 U형 T&G, 사이딩 직각 U형 T&G, 사이딩 T형 T&G 등의 제품이 있으며, 루나우드 사이딩재는 수축, 팽창, 뒤틀림이 없는 완벽한 소재로 고급 주택 및 주택 외장 포인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루나우드 Solar shade 역시 외장재 및 최장 포인트재로 많이 사용되며, 두께 26㎜, 42㎜에 폭 42, 92, 117, 143, 길이 3.6~4.2m 규격의 SHP제품과 SR/SSS제품, 그리고 두께 28, 42㎜에 폭 42㎜, 길이 3.6~4.2m 규격의 VR/HSS제품이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루나우드 데크는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일정한 표면 온도를 유지할 만큼 단열성이 좋기 때문에 언제든지 데크를 편히 밟고 다닐 수 있다. 송진이 없는 동시에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작업하기 편리하며 디자인 역시 우아하다. 외장재와 마찬가지로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테라스, 패티오, 발코니 등 어느 곳에든 어울리는 자재이다.

‘루나우드 Profix2’는 피스가 보이지 않는 깔끔한 데크용으로 시공이 간편하고 시공 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루나우드 Deck’는 프로파일의 형태에 따라 SHP profix2, LUNA DECK profix2, LUNA DECK, SHP 등의 제품으로 가공, 공급되고 있다.

루나우드를 내장재나 바닥재로 사용하면 어떤 집에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루나우드는 수분을 쉽게 다시 흡수하지 않아 치수 안정성과 내구성이 높으며, 스칸디나비아의 침엽수를 독보적인 열처리 기술로 가공해 뜨겁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212℃±3의 고온에서 열처리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치수 안정성이 한층 향상돼, 내 외장재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함수율은 5% 미만이며, 색조는 어두운 갈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낮은 열전도율과 향상된 치수 안정성으로 뜨겁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우나와 화장실 시공 자재로도 사랑받고 있다.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