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Cool 컬러 5종 울트라쉴드 데크 및 외벽 마감재
2018 여름 Cool 컬러 5종 울트라쉴드 데크 및 외벽 마감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7.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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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우드코리아

[나무신문] 프리미엄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가 데크 및 외벽 마감자재의 2018년 여름 Cool 컬러를 선보였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최근 출시된 ‘화이트듀(White Dew)’를 포함한 총 5가지 색상의 합성목재가 올 여름 데크 및 외벽 마감재로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들 5가지 색상의 제품을 올 여름 쿨 컬러로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부분 데크나 외벽 마감재용 색상으로 브라운 계열의 나무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뉴테크우드의 자재로는 블랙, 그레이 및 화이트 계열의 다양한 색상 조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신상품 ‘울트라쉴드’ 난간 제품에 스모크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모크화이트 색상은 기존 난간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뉴테크우드의 오리지널 색상으로, 은은하게 그을린 화이트와 나무 무늬가 어우러져 기존의 일반 나무 색상과는 전혀 다른 색감과 질감 표현이 독창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채색 계열의 데크재와도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무채색은 모던하면서도 젊은, 개성을 표현하며 시원함과 편안함을 주는 색상으로 긴장을 풀고 휴식을 필요로 하는 공간에 주로 사용된다.

2018 쿨 컬러 5종은 화이트듀, 스모크화이트, 라이트그레이, 실버그레이, 챠콜 등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크 설치 및 벽면마감 후 변색 걱정이 없고 외부 기후 환경에도 상관없이 오랜 기간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다.

아울러 자연적이거나 인공적인 소재와도 잘 어우러지고 어떠한 건축소재나 주위환경에도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울트라쉴드(UltraShield)는 천연 목재의 외관과 질감을 살리면서 목재의 취약한 내구성과 내후성을 보완해 수분에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반영구적 친환경 자재로 기존 합성 목재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제품이다.

울트라쉴드는 색상 트랜드 및 소비자 요구를 반영, 건축물의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며 기존 방부목과 합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소재로, 제품 겉면에 360도 고밀도(HDPE) 압출 피복기술을 적용, 빛과 수분에 의한 변형 변색이 없어 건축물의 별도 유지관리가 필요 없다. 

총 20여 가지 컬러로 구성된 울트라쉴드는 고척돔 야구장, CJ R&D센터, 남산 서울N타워 리모델링, 대명리조트 수영장, 한화이글스 대전야구장, 타워팰리스 팬트하우스 등에 납품,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2018 여름 Cool 컬러로 추천되는 유니크한 화이트 색상으로 고급 주택단지 건물 정원 데크, 베란다 등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형화된 색상이 아닌 본연의 컬러를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색상을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테크우드코리아는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마크 및 싱가포르 환경청 그린라벨을 취득한 제품을 사용하며 무해성 및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또, 물청소만으로 반영구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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