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박경식 회장은 6월19일 오전 10시30분 협회 회장단과 함께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과의 상견례를 겸한 목재법 준수를 위한 협회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 청량리 산림과학원 원장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상견례에서는 △품질 규격 검사 간소화 △1회용 합판 품목신설 △수장용 집성재의 침지박리, 전단검사 제외 등에 대해 논의됐다.

아울러 과학원 실무자들과 수시로 협의해 목재이용법이 모두의 이익이 되는 법으로 발전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협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