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위한 바닥재 ‘지아사랑애’
반려동물 위한 바닥재 ‘지아사랑애’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6.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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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미끄러움 줄이고 위생성과 안전성 강화
▲ 뉴트럴 오크.

[나무신문]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깨끗하고 안전한 고쿠션 친환경 바닥재 ‘지아(ZEA)사랑애’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지아사랑애는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할 수 있도록 품질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수지(PLA)를 표면층에 적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바닥재의 안전성을 높였고, 바닥 표면에 떨어진 간식을 먹는 동물을 위해 유해 물질에 대한 성능 시험이 포함된 ‘미국 식품 포장용기 테스트(Food Contact Material Testing)’를 받아 통과했다. 


표면의 미끄러움을 줄이고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다. 미끄럼 성능이 마루 대비 약 1.3배 우수하며, 표면 질감이 부드러워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오염시에도 청소가 용이하며, 수분이 바닥으로 침투하지 않아 위생적이다. 

도톰한 쿠션층이 적용돼 보행 시 발생하는 충격 흡수가 용이하다. 마루 대비 1.7배 가량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어린아이 및 반려동물이 뛰거나 점프 시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며, 바닥에 발톱이 긁히거나 가볍게 뛰는 것과 같은 경량충격음을 흡수해 층간소음을 예방할 수 있다. 

▲ 쏘우마크 오크.
▲ 소프트 오크.

신규 추가된 디자인의 경우, 패턴의 쪽을 기존보다 약 30㎝가량 넓은 와이드(WiDE) 디자인으로 적용해 원목 마루와 같은 시원시원한 공간 연출까지 가능하다. 두께에 따라 3.2와 2.7의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특히 3.2 라인에서 진중하면서도 거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쏘우마크 오크’, 천연 대리석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블 디자인의 ‘오닉스’, 더욱 화사한 화이트 톤의 시원한 나무쪽 길이가 매력적인 ‘소프트 오크’ 등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틴티드 애쉬.
▲ 보스톤 오크.
▲ 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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