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공간에 자연을 담는 Natural Fiber-wood
실내외 공간에 자연을 담는 Natural Fiber-wood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5.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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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자연그룹

[나무신문] 주식회사 자연그룹(대표 강한구)은 다양한 색생과 천연 나무 질감, 최고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Natural Fiber-Wood를 선보이고 있다.

‘나무보다 더 나무같은 나무’로 불리는 Natural Fiber-Wood는 순수천연목재에서 추출한 목재섬유에 고분자 FSC를 첨가해 나무섬유구조를 최적화 한 후 고품질 PVC(poly vinyl chloride)를 혼합해 제작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다.

천연목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밀도가 높고 뛰어난 내구성과 방습 및 방충은 물론 방수기능과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유럽은 물론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 인테리어 내·외장자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택, 아파트, 빌딩, 상업시설 등 모든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Natural Fiber-Wood는 목재 폐기물의 톱밥에 목분이 아닌 적도에서 자라나는 나무의 순수 천연목재섬유와 고분자FSC를 사용, 높은 퀄리티를 갖추었다.

재활용 PVC가 아닌 특수소재로 제작된 고품질 PVC를 사용해 포름알데하이드와 유해성물질이 방출되지 않는다.

불이 붙는 즉시 꺼지는 우수한 내화성능(B1급)으로 화재 시 불꽃이 잘 번지지 않고,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 수축하거나 변형이 없는 고밀도의 견고한 제품이다.

고분자 부식방지 처리 및 360도 고온 고압처리로 제품이 썩거나 균열이 발생하지 않으며 곰팡이 및 세균의 번식을 방지하며, 목재섬유에 고분자FSC를 첨가해 나무섬유구조를 최적화했고 제품이 벌레의 먹이가 되지 않음으로써 방충효과가 있다.

내추럴 파이버 우드는 월(wall), 실링(ceilling), 튜브(Tube), 악세사리 등 4개의 시리즈로 생산된다.

wall 시리즈에는 캔디, 로만, 우디, 어닝, 뱅갈, 펜슬, 밸런스 등이 있고, 실링에는 A세트부터 E세트까지 5종류가 있다. 

Fiber wood wall 시리즈 캔디는 곡면시공이 가능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고품격 생활공간 연출은 물론 목재를 사용하기 어려웠던 곳에 새로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로만은 뛰어난 내구성과 경량성으로 인해 시공이 쉽고 편리하며 타 자재 대비 유지비용이 들지 않으며 관리가 용이하다. 대형 건축물과 상업시설에도 활용되는 제품이다.

우디는 나무의 질감과 패턴을 그대로 연출한 건축자재로 목재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해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실링A세트는 다양하고 특별한 연출이 필요한 공간에 적합하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실링B세트는 단정하고 깔끔한 멋을 제공하며, 실링 C세트는 입체적인 표현을 통해 독특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공간 전체를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자연그룹은 최근 신제품 Fiber wood wall시리즈 블루애플과 튜브 시리즈 ‘Tube 100A’를 MBC건축박람회에서 소개했다.

블루애플은 신기술인 3D프린팅으로 제작돼 실제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했으며, 사과나무의 단면을 표현,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연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며, Tube 100A는 천정과 실내외벽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멋스러운 연출을 통한 다양한 표현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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