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고객과 만날 수 있었던 기회
알짜 고객과 만날 수 있었던 기회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4.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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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씬한국사무소,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서 시연 행사
▲ 아이씬폼 시연 후 관람객이 시공된 아이씬폼을 뜯어내 밀도를 확인하고 있다.

[나무신문] 아이씬한국사무소(대표 이혜린)가 3월30일과 31일 화성 봉담 더존하우징 쇼룸 및 본관에서 개최된 ‘제1회 더존하우징 건축박람회’ 전시장에서 전시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씬폼 시공 시연을 진행했다.

내집을 짓고 싶지만 건축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건축주들에게 ‘목조주택의 집짓기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씬한국사무소는 골조공사만 완료된 45평 규모의 모델하우스에서 아이씬폼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객을 상대로 아이씬폼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한 이혜린 대표는 “건축시공사의 주관으로 개최된, 지금까지 참가했던 전시회와는 다른 작은 규모의 박람회였지만 알짜 고객들에게 아이씬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박람회에는 에릭 디 그루트(Eric De Groot) 아이씬 아시아태평양 대표도 참가해 고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아이씬 에릭 디 그루트 대표.

인체 무해, 평생품질 보장
평생품질을 보장하고 있는 아이씬폼은 1986년 캐나다에서 환경, 건강, 기능을 모두 고려한 100% 수성연질, 경질폼 단열재로 개발됐다. 아이씬폼은 ISO9000, ISO2018공장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주택청에서도 수출을 프로모션하는 제품 중의 하나다.

공장을 정기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북미 제3 인증기관의 QAI는 아이씬폼을 100% 물을 촉매제로 사용하고 CFC, HCFC,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음을 인증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촉매로 한 제품들이 가스를 방출하며 가스가 방출된 만큼 폼이 변형되는 것과는 달리, 아이씬폼은 가스 방출로 인한 폼의 변형이나 성능저하가 없다. 이를 영구 보증함을 본사 웹페이지 첫 화면에 명시하고 있다.

▲ 아이씬폼 시공 시연

수분흡수 No, 결로 곰팡이 Zero
미세한 오픈셀 구조로 이뤄진 아이씬폼은 중력을 가하지 않는 한 물을 흡수하지 않는다. 만약 수분을 흡수한 경우, 100% 자연 건조되며, 건조되는 과정에서 폼의 변형이 생기지 않는다. 미세한 습윤에 영향을 받지 않아 습기나 결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습도조절이 가능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북미 인증기관인 ASTM(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의 수분흡수테스트 결과 수면 아래 폼을 5㎝까지 잠기게 하고 96시간 후 수분흡수율이 평균 4.6%라는 놀라운 성능이 입증됐다. 기밀과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오픈셀의 숨 쉬는 아이씬폼은 ASTM에서는 국제건축법, 국제에너지법, 국제주택법에 의거 목조주택의 지붕, 지하 등에 벤트시스템 없이 아이씬폼을 사용해도 된다고 공식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NO FOOD VALUE로 영양분이 없어 벽체 안에서 설치류는 물론 흰개미나 곰팡이 등 기타 생물들의 서식을 원천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화재안정성 최고등급, 방음 탁월
화재 시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아이씬폼은 자기소화성을 지니고 있어 화재시 불꽃이 닿는 부분만 그을림이 발생되고, 그 외 화기에 접하지 않는 부분은 불꽃이 번지지 않는다. ASTM규정 화재안정 수치는 콘크리트가 0, 레드오크 목재가 100이다. 아이씬폼의 화재안정성수치는 20으로 이 수치는 0~25 A등급구간인 최고등급 구간이다.

아이씬은 외부 위탁생산이나 OEM제품이 아닌 최상의 자체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서 고유의 제품을 생산하며, 제각기 요구되는 기후조건과 건축규정에 맞춰 전 세계의 모든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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