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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의 숲속편지(507호)

이진한 kalia777@naver.com 나무신문l승인2018.04.06l수정2018.04.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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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칼바람 불던 지난 겨울밤
땅속 깊은 곳에서는
잠시도 쉬지않고 예쁜 봄을 만들었습니다.
겨우내 참고 참았던 고단함이 
봄비가 되어 내리는 날 
세상 밖으로 힘껏 뛰쳐나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새싹 꽃망울 개구리 뱀 다람쥐 길냥이 애벌레들...
친구여,
살아 있었구나!
봄바람 부는 언덕에서
서로 기지개를 켭니다.
자연은 이렇게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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