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하우 창호 과천 위버필드 적용
독일 레하우 창호 과천 위버필드 적용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4.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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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견고함, 감성 디자인, 사용편의 갖춘 프리미엄 창호
▲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을 방문한 닐스 바그너 레하우 아시아사업총괄 대표.

[나무신문] 한화L&C(대표 한명호)가 과천 주공 2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과천 위버필드’의 모델하우스에 독일 레하우사의 프리미엄 창호를 적용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하우사는 독일 3대 PVC창호 업체로 한화L&C는 지난해 레하우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국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레하우사의 창호를 적용했다. 

레하우사의 PVC창호는 고단열 성능은 물론, 난간대를 없애 조망성을 강화한 한국형 프리미엄 입면분할 창호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하이브리드 창호로 외부에 컬러를 입혀 건물의 조형미를 높이고,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핸들을 사용해 고급 창호의 면모를 자랑한다. 

독일의 견고함, 유럽 감성의 디자인, 국내 사용자의 편의 3박자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창호다. 한화L&C는 엄격한 가공·시공 및 품질기준을 적용한 독일 명품 창호 ‘레하우’의 품질과 서비스를 그대로 전달해 입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을 방문한 닐스 바그너(Nils Wagner) 레하우 아시아사업총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60년 창호 노하우의 ‘레하우’가 한국시장에서 명품 창호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화L&C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 과천 위버필드를 필두로 대규모 재건축 단지 및 고급 주택, 빌라 영업 확대에 주력해 명품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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