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이방 문화 세미나’ 개최
일룸, ‘아이방 문화 세미나’ 개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3.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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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바른 성장 돕는 가구와 방 꾸미기 제안

[나무신문]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com)이 ‘아이 러브 마이 룸(I love my room)’ 아이방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장기 자녀를 둔 3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아이가 자신의 공간을 사랑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행복한 아이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소통하는 부모, 자신감 있는 아이’를 주제로,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오은영’ 박사가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를 주제로 강연했다.

평소 아이를 키우며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면 전문가가 조언을 주는 Q&A 세션도 마련됐으며, 전문가의 강연 종료 후에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일룸 사업기획팀 김태은 팀장이 아이의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맞는 아이방 꾸미는 방법을 전하고, 일룸의 아이방 가구와 철학을 소개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가 사랑하는 아이방 문화’ 확산을 위한 첫 시작으로 개최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룸은 지속적으로 아이방 문화 세미나를 진행하며 자녀에게 좋은 방을 선물해주고자 꼼꼼히 따져보는 부모와 실제 사용하는 아이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룸은 학생방 가구시리즈로 △학습부터 놀이까지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고 유연하게 가구배치를 바꿔가며 생활할 수 있는 ‘로이 시리즈’ △소재나 마감 등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제조한 ‘링키플러스 시리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한 ‘이타카네오 시리즈’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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