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사용자 중심 전동공구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사용자 중심 전동공구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2.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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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일산 킨텍스서 커넥티비티 및 배터리 핵심기술 등 선보여

[나무신문] 보쉬 전동공구(www.bosch-pt.co.kr)가 2월22일부터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올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할 커넥티비티 기술, 유선공구의 파워와 향상된 작업시간을 제공하는 배터리 핵심기술을 중점 소개했다.

더욱 강력하고, 첨단 연결성(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사용자 중심 전동공구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보쉬 전동공구의 기술력을 선보인 것. 

보쉬는 지난해 모바일앱과 연동한 연결성(커넥티비티) 기술을 세계 최초 적용한 18V 브러쉬리스 앵글 그라인더[GWS 18V-100 C·SC(4''), GWS 18V-125 SC(5'')] 출시를 시작으로 커넥티비티 기술이 탑재된 드릴드라이버 2종(GSR·GSB 18V-85 C)을 선보인 바 있다. 올 해 역시 지난 1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원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한 강력한 18V 충전 랜턴(GLI 18V-1900 C)을 출시했으며, 계속해서 커넥티비티 기술 제품의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커넥티비티’ 기술은 배터리 잔여량 등 공구의 상태 체크는 물론, 원격 제어 기능, 타이머 기능, 다수의 공구를 하나의 그룹으로 설정하고 그룹별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등 혁신적인 스마트함으로 편리함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전시기간 동안 보쉬는 2018년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전동공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보쉬 부스에서 커넥티비티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보쉬의 강력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전시장에는 보쉬 전동공구로 제작한 보쉬만의 트레이드마크 로보콘(Robocon)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온라인 및 현장에서의 다양한 이벤트, 더 많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이벤트 등 내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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