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오픈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오픈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2.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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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스타필드 고양점 이어 네 번째 매장…인테리어의 모든 것

[나무신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 최양하)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홈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오픈했다.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전체 2800㎡(850평)이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를 비롯해 부엌가구와 욕실은 물론, 붙박이장, 창호, 마루, 도어, 조명 등 기본공사에 필요한 다양한 건자재를 구비해 놓고 있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가정용 가구를 실제 생활하는 ‘실(室)’ 단위로 꾸민 공간도 70여 가지, 1100㎡(330평)에 달한다. 키친웨어, 패브릭, 수납용품, 조명 등 생활용품 전시공간은 400㎡(120평)이다.

특히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곳을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촌 코오롱 아파트 27평, 마포 삼성 아파트 32평, 용산 파크타워 51평 등 입주 10년 이상의 리모델링 시기가 도래한 인근 아파트 단지를 평면으로 구성하고,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모던 화이트, 모던 내추럴, 모던 시크 등 3가지 스타일로 꾸몄다. 고객은 라이프스타일별, 평형대별 모델을 직접 보고 리모델링을 계획할 수 있어 샘플이나 카탈로그로만으로 공사를 진행했을 경우의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고 통일성 있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생활용품관에서는 한일카페트, 메종, 실리만, 네오플램 등 1000여 종의 생활용품을 비치해 놨다. 

각 공간에서는 리모델링 공사 전문가, 키친&바스 디자이너, 가구 코디네이터, 패브릭 전문가 등 약 50여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자인파크’란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 꾸며놓고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매장으로 용산아이파크점은 대구 범어점과 중국 상해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네 번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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