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도 스타일링이 필요해, 개성 만점 식탁 열전
주방도 스타일링이 필요해, 개성 만점 식탁 열전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8.0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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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자연에서 영감 얻은 바라라 헤링본, 돌체 대리석, 볼케이노 화산석 식탁 선보여
▲ 바바라 헤링본 식탁.

[나무신문] 종합가구기업 (주)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패턴을 적용한 원목이나 대리석, 화산석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스타일의 식탁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방이 단순하게 식사만 하는 장소에서 벗어나 머물면서 휴식하는 공간으로 확장됨에 따라 식같은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및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유럽의 따듯한 분위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북유럽의 ‘휘게(hygge)’ 라이프를 살고 싶다면 ‘바바라 헤링본 식탁’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상판에 ‘청어의 뼈’를 닮은 헤링본 디자인을 적용해 일반 원목 식탁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시아 원목과 소나무 원목을 사용해 더욱 멋스러운 나무 무늬를 자랑하며 내구성도 견고하다. 하부는 상판과 같은 재질의 원목 프레임을 사용했고 흔들림이나 뒤틀림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구조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의자는 등받이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허리를 기댈 수 있으며, 벤치 의자를 추가하면 더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벤치 의자 밑에는 수납공간이 있어 책이나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어 좋다.

▲ 돌체 대리석 식탁.

카페의 세련된 공간
브런치 카페에 온 듯 세련된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돌체 대리석 식탁’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화이트 톤 대리석 상판과 하단의 스틸 프레임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상판은 고급스러운 마블링으로 주방 공간을 우아하게 꾸며주며, 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강하다. 

하단은 대리석과 잘 어울리는 스틸 프레임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프레임에 분체 도료를 사용해 컬러감이 뛰어나며 녹슬지 않는 도장 처리로 변색되지 않는다. 프레임 컬러는 원하는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골드도금, 실버스틸, 앤틱골드 중 선택하면 된다.

▲ 볼케이노 화산석 식탁.

모던하고 세련된 컬러
유니크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식탁을 찾는다면 ‘볼케이노 화산석 식탁’을 추천한다. 땅 속 마그마가 굳어진 천연 화산석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거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1000도 이상의 표면 처리를 해 뜨거운 제품을 그냥 올려도 된다.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에 강해 따로 유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단은 트렌디한 느낌의 스틸 프레임을 적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컬러는 골드도금, 실버스틸, 앤틱골드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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