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10.8V 전동대패·엣지루터 출시
충전 10.8V 전동대패·엣지루터 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2.06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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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문 작업부터 취미 활동까지 다양한 목공 작업 OK

[나무신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콤팩트한 사이즈에 효율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충전 10.8V 목공 공구 전동 대패(GHO 10.8V-20)와 엣지 루터(GKF 10.8V-8)를 출시했다. 

10.8V 전동 대패와 엣지 루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선의 장점, 가벼운 중량 덕에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으로 핸들링이 편리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보쉬 10.8V 배터리와 호환 되어 매우 경제적이다.

목공 전문가들이 사용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면서도 가볍고 다루기 쉬워 셀프 인테리어나 DIY 목공을 즐기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10.8V 무선 전동 대패는 일반 손대패와 비슷한 사이즈지만 성능이 강력해 전문적인 목공 작업에도 문제없는 제품이다. 최대 넓이 56㎜까지 작업 가능하며, 문짝이나 간단한 대패 작업에 특히 적합하다.

최대 1㎜의 대패 작업 깊이에 최적화되어 있고 릴리스 버튼을 눌러 2㎜까지도 조정 가능하다. V자형 홈이 있어 45도 각도의 엣지 챔퍼링 작업도 문제없다. 분진 출구를 양쪽으로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어댑터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쉬 청소기와 연동하면 분진 없이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다. 

가장자리 트리밍 작업을 위한 10.8V 엣지 루터는 간편한 조작이 장점이다. 비트 교환 방식인 스핀들 락 구조로 트리머 날을 편리하게 탈부착 및 교체할 수 있다. 간단하고 신속하게 절단 깊이도 조정할 수 있다. 측면 원터치 버튼을 눌러 손쉽게 절단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조정 다이얼을 사용하여 2차 미세 조정까지 가능하다. 

사용자 안전을 고려해 낙하 감지 센서를 장착, 공구 낙하 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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