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00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00호)
  • 나무신문
  • 승인 2018.02.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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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산이 높으면 날아서 가고
물이 깊으면 배타고 가고
길이 멀다면 쉬었다 가리,
길 떠난 인생길은
멈출 수 없는 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세찬 바람이 불어도
걷고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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