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LG하우시스의 스테디셀러 바닥재인 ‘은행목’과 ‘뉴청맥’의 신규 패턴이 출시됐다.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는 최근 내구성을 높인 합리적인 시트형 바닥재 2종의 신규 패턴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LG하우시스의 대표 가성비 ‘만점’ 바닥재로 꼽히는 ‘은행목’과 ‘뉴청맥’은 우수한 품질에 안전성을 갖춰 소비자가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두 제품은 특히 안티슬립(Anti-slip) 특수 표면 처방으로 합판마루 대비 약 1.5배 수준으로 미끄러움을 줄여 보행 시 피로도를 덜어주고 사용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 깔끄미 표면처리를 더해 청소가 쉽게 되고 유지 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은행목은 오랫동안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내구성 필름층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 강하며, 마블, 콘크리트 등 넌우드(Non-wood) 디자인을 적용해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뉴청맥은 더욱 편안하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보다 긴 나무 쪽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1250㎜마다 반복되는 일반적인 길이에서 최대 1840㎜까지 단위무늬를 확대한 ‘와이드 디자인(WiDE Design)’의 경우, 반복 패턴이 최소화되어 자연스러운 나무 무늬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