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 꼭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시한다
내 집에 꼭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시한다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01.17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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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일북

살고 싶은 집, 머물고 싶은 공간을 생각하다  

[나무신문] 「인테리어 스타일북」은 아름다운 집을 갖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이십 년이 넘도록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살아 온 저자의 경험과 생각이 담겨 있는 책이다. 

평범한 공간을 아름답고 인상적인 곳으로
거실과 부엌, 몇 개의 방과 화장실은 크기는 달라도 대개의 집이 갖고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비슷한 크기와 구조의 공간이라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면 좋다. 거실 한쪽에 읽고 싶은 책들을 꽂아두고 편안한 테이블과 의자를 준비하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서재가 완성된다. 이처럼 공간은 새로워지며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더해지면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

다양한 인테리어 방법을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부엌에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하고 아이 방의 가구 배치를 바꿔 본다. 거실의 벽을 가족여행 때 찍은 사진 액자로 장식하고, 현관에는 자신이 만든 장식품 하나를 걸어둔다. 단정한 패브릭으로 침실을 스타일링하고 빈티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다….

이 책에는 아름다운 집을 갖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이십 년이 넘도록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살아 온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함께 담았다. 

멋지고 화려하기만 한 곳인가 한 번쯤 살아 보고 싶은 곳인가
저자는 나와 가족 모두가 마음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라고 정의한다. 20평대 신혼집을 시작으로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고민하고 처음 아이 방을 꾸며주었던 아파트, 직접 단독주택을 지어 이사하기까지, 그녀에게 집은 언제나 사랑이었고 행복이었다. 이제 집에 대한 생각, 공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인테리어와 스타일링의 방법도 바뀌어야 한다.  

가족 배려한 공간 디자인 우선돼야
자신의 집들이 이사 오면서 겪었던 노하우를 사진과 함께 빈티지 제품의 빛나는 데코느낌과 겨울 크리스마스 테코를 선보이고 있다. 24평에서 28평으로 28평에서 40평으로 그리고 단독주택으로 그렇게 옮겨 가면서 각 방의 인테리어와 그 실용성에 주안점을 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벽에 전기선을 감추기 위한 파이프를 이용해 책꽂이로 만든 아이디어가 가장 인상 깊게 남는다. 저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집이란 10페이지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집은 일단 온 가족이 함께 머물면서 무엇보다 마음이 편한 곳이어야 하고, 그 다음은 정리가 잘 된 깔끔한 집이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멋지고 예쁜 집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테리어를 할 때도 그 공간이 다음에 어떻게 쓰이게 될 것인지에도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가족을 배려한 공간 디자인이 우선 돼야 한다고 말한다.(작성자 : http://blog. naver.com/hanictl/220659465804/hanictl)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라-집은 어떤 공간인가?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요즘에는 자신이 직접 꾸민 공간의 인테리어 과정을 기록하고 SNS에 올리는 ‘온라인 집들이’가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로맨틱한 침실이나 북유럽풍의 주방을 보면 당장이라도 내 집을 꾸미고 싶은 욕망이 불끈 생기곤 한다. 나 또한 이사 가기 전 블로그나 SNS을 통해 얼마나 많은 집을 구경했는지 모른다. 어느 순간에는 너무나 많은 인테리어를 접하다 보니 머릿속에 맴도는 소품들만도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런데 현실은 7평 원룸. 정작 나와는 거리가 먼 평수의 인테리어를 계획하거나, 다른 라이프 패턴을 갖고 있는 집들의 인테리어를 따라 하려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중략)

그래서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나에게 집은 무엇일까? 나에게는 집이 어떤 공간일까?’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있는 책, <인테리어 스타일북>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집에 관한 생각과 나에게 꼭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연히 발견한 빈티지 소품,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 다시 한 번 찾아가게 만드는 카페와 사무실, 잊을 수 없는 여행지의 호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방, 남편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 그리고 언젠가 한 번쯤 꼭 살아 보고 싶은 작은 정원이 딸린 집. 인테리어에도 스타일이 있다. (작성자 : buttonbooks)

목차

▲ 권은순 지음 | 버튼북스 | 2015년 11월 20일 출간

dream 당신이 꿈꾸는 인테리어 스타일 
home 내가 생각하는 집 
family 가족을 배려한 공간 디자인 
azit 그들만의 아지트 
storage 인테리어의 시작, 수납 
kids 아이 방 인테리어 
wall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벽 
single 한 번쯤 살아 보고 싶은 싱글룸 
vintage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빈티지 
workplace 나를 매료시킨 또 다른 공간 
New York 뉴욕 스타일 인테리어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저자소개

권은순  
제일모직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국내 최초의 홈인테리어 브랜드 전망 좋은 방을 론칭해 패션과 인테리어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소호앤노호에서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까사스쿨의 원장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폭넓은 기획과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D&S 프로젝트와 D&S 스튜디오의 대표이며, 인테리어와 데커레이션, 공간 디자인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디렉터로서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간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디자인&리빙 전문 방송 홈스토리와 <권은순의 리빙앤스타일>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고, 저서로는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 <프로방스의 집> <내가 생각하는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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