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전원주택에 대한 열기가 지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준공된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전원주택이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소나무 탄화목과 오동나무와 편백나무 루버로 마감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달리 주택의 외장재로 사용된 KD탄화목 KD리브 채널01은 건물의 ‘외벽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로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하는 감성적이면서도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목재다.
세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으로 각인되면서 매력적인 소재다.
명달리 주택에는 내장재로 프라임우드 채널18, 오트밀 루버, 편백나무 에버히노끼 등이 적용됐다. 특히 ‘프라임우드’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오동나무로 개발된 루버 완제품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간편 시공, 친환경적인 실내공기 조절이 가능해 최대 인기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제품이다.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의 주택은 이러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군을 최대한 활용해 내외 디자인을 완성한 격조 높은 주택이다.
일반적으로 목제품을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게 되면 석재의 차가움과 광물질에서 발산하는 ‘라돈’ 대신에 우리 몸에 유익한 ‘피톤치드’의 산림욕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온 단열 기능과 보습 조절 기능도 다른 소재들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에 보송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목재를 이용할 경우 ‘간편 시공+수려한 디자인+기능성+반영구적 수명’의 내·외장 설계가 가능하다.
(주)케이디우드테크는 보온과 단열, 내진 기능이 높은 원목 소재의 제품군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방염목재와 방염페인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KD탄화목 KD리브 채널01의 외장 시공 사례
투톤의 세로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를 중심으로 좌우상하의 균형미를 발휘한 외벽 디자인으로 수려한 주택이다. 일출과 일몰시 그리고 야간의 조명에서도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200도의 고열에서 고열처리 탄화시킨 KD탄화목은 목재의 휨 걱정에서 안심할 수 있으며 수려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이 간편해 설치 기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자연에서 오는 목재의 컬러와 결을 살려주면서 석재, 징크, 벽돌, 세라믹, 페인트와 조화로운 디자인을 할 수 있다. KD탄화목은 다양한 간격과 모양의 ‘KD리브 시리즈’가 있으며 목재의 수종은 미국남방소나무(SYP), 물푸레나무(애쉬), 백합나무( 튜립우드)가 있다.
프라임우드 시리즈의 실내인테리어 사례
프라임우드는 가볍고 단열효과가 높은 오동나무 원목을 디자인 몰더로 형상화 한 후, 7번의 마감 과정을 통해 견고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완성시킨 제품이다. 18㎜ 두께의 찬넬루버와 11.5㎜ 두께의 오트밀 루버로서 현장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서 현재 화이트, 그레이워시, 다크그레이, 티크, 젤코바, 오트밀, 카키 등의 색상이 있다.
프라임우드는 새집증후군, 알러지, 아토피의 주범인 실크벽지 대신 벽을 완성할 수 있는 소재다. 일반 거실 기준 2400×2400㎜의 벽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오동나무 원목루버는 두 박스. 20~30만원대로 멋진 아트월 구성이 가능하며, 일반 필름·석재·페인팅과 비교해도 가성비가 높다.
또한 가벼운 원목루버이기 때문에 본딩과 실타커 혹은 순간접착제로 일반인들도 쉽게 시공할 수 있고, 실내용인 오트밀루버는 8회 도장 완제품이므로 더 이상의 추가 마무리 공정이 필요 없다.
프라임우드는 가볍고 공기오염이 없으며, 친환경 페인트와 돌코팅으로 마감해 강도가 높고 습기에 안전하다. 또한 보온 단열 효과가 일반 원목의 1.5배 이상이다.
프라임우드 채널18-화이트 시공사례
마스터룸을 중심으로, 복도, 욕실, 계단 측면에 시공하여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라임우드 채널18-그레이워시 시공사례
거실을 중심으로 현관 계단 복도 라인에 통일성 있도록 다크 그레이의 ‘프라임우드 채널18’을 설계 디자인해 동선에 따른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했다. 신뢰감이 높으면서 편안한 공간의 완성을 보여준다.
프라임우드 오트밀 하이브리드 루버-화이트·오트밀 컬러 시공사례
욕실의 세면대 주변을 프라임우드 ‘오트일 하이브리드’로 시공해 섬세하고 청결하게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이외에도 복도, 침실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