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도 스마트폰 연동 시대
보쉬, 전동공구도 스마트폰 연동 시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12.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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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GSR/GSB 18V-85 C)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커넥티비티, 파워, 내구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보쉬 툴박스’로 검색해서 다운로드 가능)과 연동해 원격으로 공구 기능 설정, 알람 및 경고 확인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최대 85Nm 토르크의 강한 파워와 2m 낙하 테스트를 통과한 듀라실드 하우징으로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안전을 생각하는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모터 과부하 시 작동 정지(EMP: 전자 모터 보호장치), △셀 과부하 시 작동 정지(ECP: 전자 셀 보호장치), △작업 중 장애물에 걸렸을 때 작동 정지(킥백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특히 보쉬만의 혁신적인 쿨팩 배터리는 최적의 방열으로 쿨팩이 없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수명이 연장된다는 설명이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 내구성, 파워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며 “신제품을 통해 보쉬의 기술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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