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열 기능성 창호 ‘프리미엄 패키지’
고단열 기능성 창호 ‘프리미엄 패키지’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7.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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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특화된 프레임과 특수유리로 난방비 35%까지 절감효과

[나무신문] 창호전문 메이커 윈체(대표 김형진, 민경천)가 고단열 기능성 창호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단열과 방풍에 특화된 프레임과 특수 유리를 활용해 단열효과를 최대 80%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난방비를 약 35%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발코니 단창에는 국내 최대 두께인 12㎜ 프레임 레일폭을 적용해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였다. 유리 역시 미국 국립창호인증위원회(NRFC) 기준 단열성능이 가장 높은 24㎜ 복층유리를 적용했다. 

또 일반 판유리와 대비해 5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이는 고단열 코팅유리인 ‘로이유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유리는 태양열을 반사해 실내의 따뜻한 열은 가둬두고 외부의 찬 기운을 막아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전도율이 낮은 최고급 단열간봉을 적용해 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내고, 여기에 아르곤가스를 충전해 단열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결로 현상을 차단했다. 

윈체는 최근 서울시 그룹홈 지원 센터와 창호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호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에 있는 로사리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창호 교체공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8년까지 11가구의 창호를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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