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확립할 것”
“경영혁신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확립할 것”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11.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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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방합판(주), 창립38주년 기념식..‘신뢰 제일 기업 만들기 5대 지침’ 선포
▲ 대전 동방합판(대표 서원진, 사진 앞줄 좌측에서 두 번째)이 지난 23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신뢰 제일 기업 만들기 5대 지침’을 선포했다.

[나무신문]  대전 향토기업 동방합판(대표 서원진, 사진 앞줄 좌측에서 두 번째)이 지난 23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 동방합판은 합판을 비롯한 목재 직수입을 통해 우리나라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방합판은 창립자인 고(故) 서상용 회장이 1979년 11월23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 200㎡ 규모의 자그마한 창고를 빌려 합판유통업을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서원진 대표를 비롯해 본사 및 남대전종합물류단지점 사장단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및 기념사에 이어 신뢰 제일 기업 만들기 5대 지침 발표, 기념품 추첨 등이 있었다.

서원진 대표는 기념사에서 “건설경기의 불확실성 증대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건설 산업에 대한 선제적 방안강구와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신뢰 제일 기업 만들기 5개 지침은 △고객감동 △공격경영 △인화단결 △안전운행 △출고 정밀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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