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제9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11월28일 오후 1시부터 5시40분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열린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합판보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의 환영사, 설훈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과 김재현 산림청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 김남훈 한국목재공학회장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의 ‘한국 합판보드산업의 현황과 과제’ △산림청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 △일본삼림총합연구소 시부사와 다츠야 영역장의 ‘일본 합판산업의 현황과 미래전망’ △한국임업진흥원 권오복 센터장의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산림과 목재산업의 역할’ △엔베스트 이병진 대표 ‘국내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선창산업 문영식 상무의 ‘합판산업의 국산재 활용방안’ △국립산림과학원 이민 연구사의 ‘목질판상재의 신용도 개발 연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 한국임업진흥원 박종영 박사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