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kalia777@naver.com

아무도 찾는이 없는 깊은 산 속
해 저무는 벼랑 위에 기대어
저홀로 늙어 가는
단풍나무 한 그루,
올 가을도 기다림에 속이 터집니다.
외로움에 온몸으로 피를 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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