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과 조경가의 역할’ 세미나
‘도시재생과 조경가의 역할’ 세미나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10.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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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경사회, 15일 가든파이브에서…10일 시공사례지 답사도

[나무신문]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가 주최하는 ‘시공사례지 답사’와 ‘도시재생과 조경가의 역할’ 세미나가 11월10일과 15일 각각 열린다.

답사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탄역 푸르지오아파트(화성시 영천동 321-1) △망포역 힐스테이트아파트(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3)에서 진행된다. 조경인 누구나 참가가가 가능하며 40명 선착순 마감한다.

‘도시재생과 조경가의 역할’ 세미나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든파이브 TOOL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 검토를 통해 조경분야와 관련한 사업의 성격, 범위 등을 찾고 조경가의 역량을 확장하는 가능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안상욱 이사장(수원시지속가능도시발전재단)의 ‘도시재생 정책 및 비전’ △김현 교수(단국대학교)의 ‘부천시 도시재생 사업 진행사례’ △김도훈 단장(안산시재생사업단)의 ‘안산시 도시재생 사례’ 등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주신하 교수(서울여자대학교)를 좌장으로 김연금 대표(조경작업소 울), 김예성 조사원(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안승홍 교수(한경대학교 조경학과). 황규홍 박사(LH공사 연구원) 등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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