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www.festool.co.kr)가 오는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서울국제공구전’에 참가해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알린다.

페스툴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인 스테펜죤벡쇼는 “최근 업계에서 고품질의 제품이 다량 출시됨과 동시에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치와 안목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페스툴의 프리미엄 공구들은 이미 독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안목과 기대치를 모두 만족시켜 왔다”면서 “특히 첨단기술이 만들어 내는 페스툴 만의 정교함을 기대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그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고 작업 능률을 현저히 높이는 페스툴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의 미션은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운 곳에서 페스툴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서비스올인클루시브를 제공하기 위해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페스툴코리아의 직영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페스툴의 가치를 높여 한국 시장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

한편 페스툴코리아는 1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 및 서비스를 시작,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과 서비스올인클루시브(SAI) 시스템을 통해 한국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스툴코리아의 서비스올인클루시브는 △36개월 무상 수리 서비스, △36개월 도난보험 제공 서비스, △15일 체험 보장 프로그램 및 △10년 수리부품 공급 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구매 후 30일 이내에 제품 정보를 웹 페이지에 등록하면, 이와 같은 페스툴코리아가 제공하는 4종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